주산 활용한 대구 ‘DHA 뇌운동’…65세 이상 대상 8개 구 운영

주산 활동과 인지·체력 상태 확인을 결합한 노인 전자바우처 프로그램입니다.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8개 구에서 운영됩니다.

주산을 활용한 인지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손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예원 편집국이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주산을 활용해 손을 움직이고 계산 활동에 참여하는 ‘노인 DHA 주산 뇌운동’ 프로그램이 2026년 대구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공 지역은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8개 구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기관을 방문해 집단으로 참여하는 전자바우처 프로그램이다. 지역 안내자료에는 주산 활동과 함께 인지기능·체력·정서 상태를 시작 전후에 살피는 과정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 명칭에 ‘뇌운동’이 들어가지만 치매를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의료서비스는 아니다. 참여만으로 치매 예방 효과를 보장한다고 표현해서도 안 된다. 기억력 저하가 의심되면 프로그램과 별개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나 의료기관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구 동구는 올해 정기 모집에서 이 프로그램 이용자 100명을 배정했다.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달성군도 같은 기간 정기 모집을 진행했다. 두 지역의 당시 접수는 현재 종료된 상태다.

일반적으로 소득 기준과 연령, 다른 돌봄서비스 이용 여부 등을 함께 확인한다.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 제공기간도 연도와 구별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전 연도의 금액만 보고 신청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추가 모집이나 대기 신청을 원하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프로그램의 정확한 이름을 말해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뒤에는 제공기관이 등록기관인지 확인하고, 수업 횟수와 집단 규모, 이동 거리, 본인부담금을 서면 이용계약에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