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9개 구·군 운영…접수는 거주지 기준
정서·행동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전자바우처 사업입니다. 현재 추가 모집 여부와 필요한 서류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정서와 행동 문제로 일상생활이나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심리지원서비스가 대구 9개 구·군에서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가 지역 수요에 맞춰 마련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가운데 하나로, 전자바우처를 통해 등록 제공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조다.
지원은 단순한 일회성 상담이 아니라 이용자의 상태와 필요를 확인한 뒤 상담 또는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검사, 상담 횟수와 부모 상담 포함 여부는 제공기관과 이용계약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모든 아동·청소년이 나이만으로 선정되는 것은 아니다. 연령과 소득 기준 외에 의사나 학교, 상담기관 등의 소견 또는 추천처럼 심리지원 필요성을 확인하는 서류가 요구될 수 있다. 진단서가 반드시 필요한지 등은 거주지 공고가 기준이다.
대구 동구는 2026년 정기 모집에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200명을 배정해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이 수치는 동구의 당시 모집 인원이며, 대구 전체 정원이나 현재 이용 가능한 인원을 뜻하지 않는다.
연초 정기 접수는 끝났지만 구·군별로 예산과 남은 정원에 따라 추가 모집을 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현재 접수 여부, 우선순위, 준비서류를 먼저 확인하고 정해진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바우처 선정은 의료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는다. 자해 위험, 극심한 불안, 학교생활 중단 등 긴급한 상황이라면 모집 일정을 기다리지 말고 정신건강 위기상담 1577-0199, 청소년상담 1388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우선이다.